서비스 불가능한 트래픽이 들어오면 그냥 과감히 Error를 내버려야 된다. 안되는 Service 어떻게든 처리하겠다고 꾸역꾸역 Queue에 집어 넣고 대기 하고 하는 것은 필요가 없다. 왜냐면 그런식으로 밀린 Reqeust는 언제 처리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Container의 삶과 죽음에 일희일비 하는 개발자들이 있다. 그러지 말자. 그냥 컨테이너니까 수십개든 수백개든 더 띄우면 된다. 어떤 이유로든간에 그렇게 못한다면 축하한다. 당신 시스템의 SPOF(Single point of failure)를 찾은것이다. 당연하지만 당신이 개선해야 한다. 그게 왜 죽었는지 일일히 분석하고, 안죽게 하는것들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부분 오버엔지니어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