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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 Config에 대한 생각
    • 처음에는 Config를 실행 Argument로 전달했다.
    • 매번 지정하기가 힘드니 환경 변수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 config가 복잡해 지니 argument로 path 만 전달하고, 해당 path에 file에 config 내용을 전달했다.
    • 이러한 config 는 static 한 config 들이고, 실행중에 변경하기가 힘들다.
    • 더욱이 Application이 더 발전하자 다른 측면에 문제도 나타났다.
      • 서버 운영에 익숙한 사용자는 config 를 특정 형식의 file로 전달해도 큰 문제가 없었다.
      • 문제는 서버 운영에 익숙하지 않는 사용자도 서버 운영을 할때가 있다는 것이다.
        • eg) minecraft 서버를 띄워서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하고 싶은 초등학생
    • 그래서 config 자체가 일종의 dynamic한 값으로 취급이 되어야 하고, 그 값도 특정 형식을 따르는 대신 좀더 친절한 방법을 채택해야 한다.
      • etcd, zookeeper 등의 key-value store 가 이런 시대적 흐름을 타고 났다.
    • 물론 누가 그 설정값을 쓰냐에 따라 여전히 각각의 설정 방법은 의미가 있다.
      • 방식별 적절한 용도
        • arguments
          • 실행중에는 고정 값이지만, 실행 시 마다, 실행 위치 마다 변경될수 있는 값.
            • eg) endpoint, cert path, domain name, server name, port
          • 어딘가에 저장되는 것이 민감한 값
            • eg) server token, server wide salt
        • envirment variable
          • 한번 설정하면 변경되는 일이 잘 없는 값
            • eg) binary path, endpoint,
        • config file(yaml, ini, …)
          • 변경이 드물고, 여러값이 묶여 하나의 의미를 갖는 값
            • eg) endpoint, cert path, 사용자가 선택가능한 선택지, cluster list
        • key-value store
          • 자주 변경이 되야 하는 값
          • config 를 UI 등으로 변경 해야 할때

8일

25일

  • https://news.hada.io/topic?id=14453
    • 아마존에서 로봇으로 노동자를 대체하고 있다는 기사
    • 댓글에서는 한국의 로봇 밀도가 가장 높다는 것을 지적 하고 있음.
      • 어쩌면 한국에서 일자리 문제, 양극화 문제는 로봇의 밀도와 상관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